티센바이오팜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가해 기존 배양육 제작방식을 극복한 제작기술로 개발하는 세포 배양육을 소개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 기술을 바탕으로, 원하는 부위의 인공장기를 만들기 위해 어떤 생체재료, 어떤 세포, 어떤 배양 기술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서 연구해 온 역량을 가지고 있다. 배양육은 식용 인공장기로써, 인공장기를 만들던 다양한 기술들을 배양육 개발에 적용했다.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된 티센바이오팜의 배양육 형태 | 사진 제공-티센바이오팜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 조직/장기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식용 인공 장기인 배양육(cultured meat) 과 식물성 대체육(plant-based meat)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되고 조절이 되는 배양육을 연구실에서 kg 단위로 생산할 수 있고, 대량 생산 수준에서는 기존 기술 대비 5만 배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작 기술을 확보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그간 대량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지던 3D 바이오 프린팅 요소들을 세분화하고, 이 가운데 배양육 생산에 장점인 부분들만 선택적으로 취해 최적화했다. 그 결과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되고 조절되는 배양육을 대량생산 및 배양이 가능하며 다양한 고기와 부위의 확장성이 고려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티센바이오팜의 식용 바이오잉크 | 사진 제공-티센바이오팜
이 외에도 원천기술을 통해 기존 제작 방식 대비 원가 절감이 최대 120배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작 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100g당 400원대의 식용 바이오잉크 3종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생체재료를 통해 바이오잉크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된 고품질 및 다양화된 배양육 개발과 대량생산과 대량배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8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특화분야(바이오) 주관기관 선정 후 지금까지 4년째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특화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티센바이오팜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가해 기존 배양육 제작방식을 극복한 제작기술로 개발하는 세포 배양육을 소개했다.
티센바이오팜은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 기술을 바탕으로, 원하는 부위의 인공장기를 만들기 위해 어떤 생체재료, 어떤 세포, 어떤 배양 기술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서 연구해 온 역량을 가지고 있다. 배양육은 식용 인공장기로써, 인공장기를 만들던 다양한 기술들을 배양육 개발에 적용했다.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된 티센바이오팜의 배양육 형태 | 사진 제공-티센바이오팜
또한 세계적인 수준의 인공 조직/장기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식용 인공 장기인 배양육(cultured meat) 과 식물성 대체육(plant-based meat)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되고 조절이 되는 배양육을 연구실에서 kg 단위로 생산할 수 있고, 대량 생산 수준에서는 기존 기술 대비 5만 배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작 기술을 확보했다.
티센바이오팜은 그간 대량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지던 3D 바이오 프린팅 요소들을 세분화하고, 이 가운데 배양육 생산에 장점인 부분들만 선택적으로 취해 최적화했다. 그 결과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되고 조절되는 배양육을 대량생산 및 배양이 가능하며 다양한 고기와 부위의 확장성이 고려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티센바이오팜의 식용 바이오잉크 | 사진 제공-티센바이오팜
이 외에도 원천기술을 통해 기존 제작 방식 대비 원가 절감이 최대 120배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제작 방식에 적용할 수 있는 100g당 400원대의 식용 바이오잉크 3종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생체재료를 통해 바이오잉크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고깃결과 마블링이 구현된 고품질 및 다양화된 배양육 개발과 대량생산과 대량배양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8년 3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특화분야(바이오) 주관기관 선정 후 지금까지 4년째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는 '22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특화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는 중이다.
고정현 기자
원문: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690933